NSW주, 비상서비스(SES)에 1억달러 투입

NSW주 정부가 비상서비스(SES)에 1억3천2백만 달러의 예산을 투입한다 .
도미닉 페로테 총리는 SES의 재난에 대처를 위해 두 곳의 새로운 사고 통제 센터를 개설하겠다고 발표했다.
페로테 총리는 “국가긴급구조대가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필요한 장비를 제대로 갖췄으면 한다”고 강조했다.
“최근 일어난 홍수가 일어난 북쪽 지역 주민들에게는 분명히 매우 어려운 시기였고, 정부가 약속 했듯이 단계적으로 문제점을 고쳐 나가겠다”고 덧붙였다.
페로테 총리는 이 예산은 국가가 자연재해에 대처하기 위한 더 나은 준비를 하는 것을 보장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.
“미래에도 자연재해는 또다시 일어날 것이며, 정부가 나서 같은 실수를 반복 하지 말아야 한다”고 강조했다.
“다음 자연재해가 발생했을 때 우리 지역사회가 더 회복력을 갖도록 하기 위해 미래로 가는 모든 단계에 차례차례 투자할 것”이라고 말했다.
이 예산은 SES가 서비스를 계속 제공하는 데 필요한 인프라 및 인력을 확보하는 데에도 사용될 예정이다.